안녕하세요, 기율특허법인입니다.
오늘은 4건의 특허 무효 심판 사건에서 무효심판을 방어해내며 모든 건에서 승소한 성공 사례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사례는 다수의 IP에 대한 무효 심판 청구를 철저한 법적 대응을 통해 모두 방어해낸 탁월한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사건 개요 ●심판번호: 2023당3126 외 3건 ●사건표시: 특허 제250****1호 외 3건, 『컨트롤 보드와 RCD 회로로부터 적산 전력계를 물리적으로 구획하는 봉인 장치를 구비한 전기차 충전 장치』 등 관련 특허 무효 ●청구인: 주식회사 S ●피청구인: 주식회사 A ●심결일: 2024년 6월 13일 |
청구인 S사는 A사의 총 4건의 IP가 기존 자사의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등록되었다고 주장하며 무효심판을 청구했습니다.
A사는 기율특허법인을 대리인으로 선정하여, 각 IP에 대해 청구인의 무효 주장을 방어하고 지적재산권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율특허법인의 대응 전략
기율특허법인은 이 사건에서 청구인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철저한 증거 자료를 통해 무효심판을 방어했습니다. 주요 대응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개별 IP의 독창성과 실질적 차별성 입증: 각 특허가 청구인 S사의 기술과 본질적으로 동일하지 않으며 독창성을 가진 발명이라는 점을 입증했습니다. 청구인이 제출한 자료에서 각 특허와의 차별성을 비교하며 A사가 청구인의 기술을 모방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2. 청구인의 불충분한 증거 지적: 청구인이 제출한 증거는 A사의 발명과 실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입증하기에 부족하다는 점을 각 IP별로 지적했습니다. 특히 봉인 장치와 관련된 구성 요소에서 청구인의 자료가 A사의 발명과 구체적으로 일치하지 않음을 지적하며, 청구인의 기술을 무단 도용했다는 주장이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3. 특허 보유의 정당성 증명: A사가 전기차 충전기 분야에서의 연구와 출원 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청구인의 기술에 의존한 것이 아님을 입증했습니다. 각 특허별로 A사가 해당 기술을 독립적으로 개발하고 출원한 과정을 제시하여 무효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심결 결과
심판원은 기율특허법인의 논리를 수용하여 A사의 4건의 지적재산권 모두가 청구인 S사의 기술을 무단 도용한 것이 아니며 독창성을 인정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청구인의 무효심판 모두 각하되었으며, A사의 지적재권이 유지되었습니다. 이로써 4건의 지적재산권에 대해 무효심판을 방어하며 전부 승소를 이끌어낸 성공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사례에서 얻은 교훈
이번 사례는 특허 무효 심판에서 다수의 IP에 대한 청구인의 주장에 대해 철저한 증거 검토와 법리적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기율특허법인은 청구인의 주장과 증거의 불충분함을 각 특허별로 지적하며, 모든 지적재산권에 대해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에서는 지적재산 독창성을 강조하고, 특허를 받을 자격과 기술적 차별성을 개별적으로 입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기율특허법원 신무연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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