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율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요즘 K-브랜드 열풍은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것 다들 아시죠?
문화콘텐츠는 물론이고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우리나라 화장품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우리나라 화장품은 품질면에서도 우수함을 보이고 있는데요.
K뷰티의 위세를 떨치고 있는 여러 국가 중 오늘은 호주의 화장품 시장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서 우리나라 화장품 진출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화장품 소매시장은 2021년 기준으로 43억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코로나19로 4.5%의 감소가 있었으나 2021년엔 2.1%의 성장이 예상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관련 제품입니다.

호주 또한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시대 이후로 셀프 미용 관리 제품 및 핸드크림 소비량이 커졌습니다.

 

 

현재 호주는 온라인을 통한 물품 구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록다운으로 인해 영업하지 않는 매장이 있거나 고객이 많은 매장에 방문하기를 피하는 추세입니다.
온라인상에서 화장품에 관한 정보를 얻거나 리뷰를 사용하는 등의 움직임이 호주에서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호주 화장품 수입 국가 순위

가장 큰 비중은 미국이며 전체의 3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프랑스로 16.2%, 3위는 중국으로 8.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4위를 차지했으며 1위부터 3위까지 수입 감소를 보인 반면 우리나라는 1.2%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K-뷰티 인지도가 상승하며 한국 화장품을 희망하는 고객사가 늘었습니다.
유럽의 화장품들은 대체적으로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중국의 화장품은 가격대는 낮으나 품질면에서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적정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인 한국 화장품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화장품 기업이 호주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제품 반입과 유통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CAS 번호를 준비하고 바이어와 공유해야 합니다.

AICIS에서 화장품 원료와 등재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를 하지 않으면 호주 화장품 시장 진출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화장품 전성분은 호주의 AICIS 목록에 등재되어 있거나 면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전평가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호주 화장품수출을 위해서 알아야 할 중요 내용들과 현황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해외 진출, 수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진출 전에 해당 국가에 상표등록을 해야 하는 것 아시죠?
상표등록은 브랜드를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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