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율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사랑스러운 애견, 애묘 그 밖의 반려동물들과 함께 생활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국내 반려인구의 수는 이미 5~6년 전 천 만명을 돌파했는데요!
점점 반려동물의 시장은 다양화, 고급화 되고 있는 것은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들께서 가장 잘 느끼실 것 같습니다.
오늘 기율특허법률사무소의 지식재산권 이야기는 이 반려동물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반려동물과 관련한 상품과 서비스를 꼭 출원하셔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럼 반려동물용품, 서비스 시장의 현황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특허청에 따르면, 애견과 애묘 등 반려용품상품이 2014년 7,546건에서 2019년 13,256건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상표출원 또한 지난 5년간 연평균 12%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반려인구수는 이미 2015년에 천만 명 시대에 들어갔고,
이와 함께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반려용품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펫코노미라는 신조어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은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를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이 펫코노미의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3.4조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개목걸이, 개밥그릇 등이 주를 이루던 상표출원이 최근에는 애견펜션, 호텔운영업, 애견관련 미용업 및 목욕업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반려동물 장례서비스업이나 반려동물 심리치료업,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업 등이 최근 반려동물시장에서 지정되고 있는 상품, 서비스업입니다.
반려동물용품 출원의 예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반려동물용 식이보충제로 출원한 상표는 2014년 3건에서 2019년 431건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반려동물 훈련업은 143.8%, 반려동물 호텔업은 69.4%, 미용업은 55.0%로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상표출원의 주체는 개인이 2014년 26.5%에서 2019년 40.6%로 증가하였으며,
상표출원은 2014년 19.6%에서 2019년 34.6%로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의 출원수는 2014년 31.8%에서 2019년 8.0%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반려동물 시장의 큰 변화,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기율특허법률사무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업!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큰 가치를 안고 있는 유망시장이니 상표출원을 함에 있어서 망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