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율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심각하게는 사업을 접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들도 많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코로나 시대에 오히려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 있다고 하네요.
바로 물티슈 시장입니다.

물티슈 시장의 흥행은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하여 대표적인 해외 국가의 사례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싱가포르의 물티슈 시장

싱가포르는 코로나 이후 물티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봉쇄 조치 시기에 물티슈 사재기 열풍이 일었습니다.
2020년에는 전년도 대비 12% 시장 성장이 일어났으며, 유아용 물티슈의 시장도 10% 가량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물티슈 제품이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K-뷰티로 인해 화장용 물티슈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수입은 전년도 대비 440% 가량 늘어난 1억 614달러로, 우리나라 물티슈 수입이 전체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싱가포르는 담배, 주류, 자동차, 석유제품 4개 분야만 관세를 부과하고 나머지는 무관세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티슈의 경우 무관세 품목으로 7% 부가가치세만 부과하면 됩니다.

 

 

태국의 물티슈 시장

2015~2020년까지 연평균 8.2%의 성장률을 보였으나, 2020년부터 전년 대비 0.4%의 성장에 그쳤습니다.
손 소독제가 권장되면서 물티슈 사용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수입 국가의 순위를 보면 2018~2020년 통계에 근거하여 싱가포르에 이어 태국에서도 중국이 1위를 기록했으며, 37.3%의 비중으로 우리나라가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태국 내 물티슈 수입 시 일반 세율은 20%이지만,  원산지증명서를 갖출 경우 한-아세안 FTA 협정세율이 적용되어 수입관세는 면제되고 부가가치세 7%만 부과 대상이 됩니다.
물티슈는 화장품으로 분류되니 화장품 제품 등록이 필요합니다.

 

 

말레이시아의 물티슈 시장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4%였으나, 2020년 성장률은 10.1%로 급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티슈는 개인용과 가정용(바닥 청소용)으로 구분되며 2020년 개인용 물티슈 판매규모가 12.7% 증가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 물티슈 수입 동향을 보면, 중국산 제품 점유율이 약 47%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산 물티슈의 수입액은 전년 대비 0.5% 감소한 약 27만 달러로, 시장점유율은 4.3%를 차지하며 최다 수입국 4위를 기록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물티슈는 Customs Duties Order 2017에 의거하여 20%의 수입 관세가 부과되지만, 한-아세아 FTA에 따르면 0%가 부과됩니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고가격 고품질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고품질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은 시장 흐름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생산하는 물티슈는 세계적으로도 선호도가 높은 만큼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시장의 흐름을 잘 활용하시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물티슈를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는 반드시 미리 해당 국가의 상표출원 및 등록을 하셔서 우리 제품에 대한 모방과 침해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상표권은 독점적 권리이기 때문에 상품 보호는 물론 큰 이익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해외 국가에서의 상표권 취득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기율특허법률사무소의 상표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기율의 상표전문가들은 오랜 기간동안 수많은 국가에 수많은 상표를 등록시킨 경력을 토대로 쌓아진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로 여러분의 상표를 권리로 전환시켜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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