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특허등록 방법 두가지 알아보겠습니다

간혹 국내에서의 권리 보호에만 신경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특허등록을 받았을지라도 그것은 해외에서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캐나다특허등록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산업재산권은 ‘속지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권리를 취득한 국가에 한해서만 효력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사업을 하실 때에 주의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제3자의 도용 · 분쟁이 발생한 후에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는 소송 등을 해야만 하며,​

증거 확보가 힘든 것은 물론,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발생하기에 진출 전에 먼저 준비해놓으셔야 하는데요.​

특히,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는 ‘선출원주의’ 역시 채택하고 있습니다.​

즉, 먼저 발명한 것보다 먼저 출원한 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는 권리이니,​

이 부분 역시 주의하셔서 빠르게 캐나다특허등록 방법을 알아보신 후 컨설팅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PCT출원은 캐나다를 비롯해 여러 나라를 함께 준비할 경우 활용하기 좋은 제도입니다.​

하나의 출원서를 한국 특허청에 제출하면, 여러 나라에 제출한 것과 동일한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각각의 국가별로 변리사를 선임해서 절차를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국제기관에서 발명에 대한 예비심사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심사 결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기도 합니다.​

예비심사에서 특허성이 없다고 판단되었다면 기술을 보완하거나 수정하는 등의 작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해서​

재출원 · 재심사신청으로 인한 막대한 비용 손해를 입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오직 캐나다특허등록만을 진행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권장드리고 싶지 않은 제도입니다.​

기본료로 인해 몇 개의 국가에 출원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굉장히 높게 책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특허등록만을 계획 중이시라면 아래의 방식을 통한 출원을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캐나다특허등록 방법 -② 개별국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