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상표출원 등록방법, 주의할 점은?

개별국출원은 각 국가의 특허청에 직접 출원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에 해당 국의 변리사를 선임하고, 법률 기준 · 유사도 판단법 등을 파악한 후에​

상표를 수정/보완을 한 후에 서류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까다로운 작업이 많이 필요한 방식이기에 1-2개국에 출원할 때에 적합니다.​

마드리드제도는 여러 나라에 출원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고려하시기 적합합니다.​

한국에서 이미 출원이 되어있거나 등록이 되어있는 상표를 가지고 계시다면,​

해당 상표를 기반으로 국제사무국을 통해 각 국가에서 심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개별국출원을 활용할 때에 비해서 대리인 선임, 각 국가별 기준 확인 등의 복잡한 절차가 없어​

비용과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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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한국상표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라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의 상표가 무효화되었거나, 거절결정 등의 결과를 받게 된다면​

마드리드제도 역시 동일한 결과를 받게 되니 한국상표 관리를 더욱더 신경쓰셔야 하는데요.​

그렇기에 결국 해외상표출원 전 사전조사를 철저하게 작업하여 등록 가능성을 확실하게 받아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각 국가별 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하여 검토할 수 있는데요.​

키워드를 추출하고, 각 국가별 유사도 판단 기준을 파악하여 유사도를 분석하고​

최종적인 등록 가능성이 높아졌을 때 서류를 작성하고 출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꼼꼼한 작업을 위해선 개인적으로 준비하시는 것보다는 전문 특허법인의 조력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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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상표출원 적합한 특허법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