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국제상표 출원비용 어떤 국가가 저렴할까요?
안녕하세요,
여의도/부산 국제금융센터에 위치한 기율 특허법인의 신무연 변리사입니다.
오늘은 국제 상표출원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드리드국제상표 시스템을 통해 출원할 때의 출원비용 체계와
개별국출원제도보다 저렴하게 출원할 수 있는 국가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절차와 출원비용의 경우 유선/방문 컨설팅을 통해서 안내드리고 있으며,
상표 전문인력들이 직접 등록 가능성까지 검토드리고 있으니 글 하단의 링크를 통해 컨설팅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1. 마드리드국제상표 출원 비용 체계에 대해서
마드리드국제상표 시스템을 통해 상표를 출원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세 가지 종류의 비용이 부과됩니다.
기본료 |
이는 국제출원서 제출 시 부과되는 기본료로, 상표의 색상 등의 여부에 따라서 달라지곤 합니다.
무색 상표의 경우 653 프랑, 색상상표의 경우 903 프랑이 적용되어 이를 확인하신 후 납부하셔야 합니다.
추가 비용 |
지정된 국가에 따라 추가로 부과되는 수수료입니다.
개별국 지정 비용이 아니고, 추가되는 수수료만 부과되는 국가에서는 거의 모든 비용이 100 프랑(한화 약 153,000원)입니다.
개별국 지정 비용 |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추가 비용 대신에 각 국가별로 정해진 개별국 지정 비용이 부과됩니다.
해당 가격은 각 국가가 개별적으로 설정하며, 추가 비용보다 높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마드리드시스템을 통해 보다 낮은 비용으로 출원할 수 있는 국가들
그러므로 개별국 지정 비용 없이 100 프랑만 부과되는 국가들은 비교적 저렴하게 출원할 수 있는 좋은 선택입니다.
다음은 마드리드국제상표 출원비용이 낮은 국가들의 리스트입니다.
스페인,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독일, 몽골, 폴란드, 포르투갈, 라무니아, 러시아, 슬로베니아, 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아제르바이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부탄, 보츠와나, 키프로스, 모나코, 에스와티니, 알제리, 이집트, 크로아티아, 이란, 카자흐스탄, 리히텐슈타인, 라이베리아, 레소토,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상투메 프린시페, 몬테네그로, 마다가스카르, 북마케도니아, 말라위, 모잠비크, 나미비아, 세르비아, 르완다, 수단, 슬로바키아, 시에라리온 |
해당 국가들에서는 기본료 외에 추가 비용으로 100 프랑만 추가로 부과되기 때문에, 출원 가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상표를 등록받아서 보호함으로써,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효율적으로 상표를 관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3. 마드리드국제상표 통해 출원비용 아끼고 확실한 등록까지 받아보세요!
마드리드국제상표 시스템을 통한 출원은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간편하게 독점권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추가비용이 100 프랑인 국가들을 선택하여 출원하면 비용을 훨씬 더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상표보호를 강화할 수 있으며, 가격적인 면에서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상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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