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기술특허 종류와 분쟁 예방 방법

특허권을 받을 수 있는 분야는 생각 이상으로 많다는 것을 특허에 관해 알아보실 수록 더더욱 느끼실 텐데요.

 

오늘은 많은 특허들 중 ‘자동차특허’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눠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자동차특허의 종류와 동향, 그리고 자동차특허 분쟁 예방 방법입니다.

 

먼저 자동차특허 과연 무엇인지 한 번 살펴볼까요?


 

 

자동차기술특허란?

자동차에는 약 3만여개의 부품들이 집합된 첨단 종합 발명품입니다.

 

이러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에는 수많은 특허들이 적용되어 있으며 자동차 차체, 자동차 부품, 자동차를 이용한 기술 등이 적용된 특허 기술을 자동차 특허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특허를 최초로 취득한 사람은 독일의 카를 벤츠입니다. 낯익은 이름이죠?

 

벤츠는 1879년에 자동차특허를 출원하고 1885년 자동차를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1896년 내연 엔진을 처음으로 고안하고 자동차특허를 취득하였습니다.

1892년에는 독일의 루돌프 디젤이 디젤 엔진을 고안하고 특허를 취득하였습니다.

 

참고로 디젤 엔진은 1897년 처음 제작되어 가솔린 엔진이 주류가 되기 전인 1910년까지 약 10년간 시장을 지배하였습니다.

 

그럼 자동차특허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본격적으로 자동차특허에 관한 이야기 나눠 볼까요?

 

자동차기술특허의 종류

 

자동차특허에는 엔진, 모터, 타이어, 배터리, 변속기 등과 같이 자동차의 핵심 부품에 대한 기술에 관한 것만 포함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의 공기압과 온도등 항상 적정한 상태로 유지시켜서 타이어의 내구성과 승차감, 제동력을 향상시켜주는 타이어 압력 감지시스템(TPMS)도 자동차특허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비오는 날 차에서 내릴 때 우산을 접고 펴는 순간 승객의 옷이 젖지 않도록 에어를 분사하는 자동차용 에어 분사장치, 카메라를 설치한 사이드 미러도 자동차특허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기술특허의 사례 ①

 

자동차 특허에 대한 사례를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사례로 2009년 MIT 컴퓨터 과학/인공지능연구소 연구팀이 미국컴퓨터협회 주최의 학술대회에서

 

이동 중인 많은 자동차의 현재 위치와 속도를 수집하여 도로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기술을 소개했었습니다.

지금은 CCTV를 통해 자동차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지만, 이 기술을 상용화하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도로 전체의 변화를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고

 

신호등의 작동도 교통 흐름에 맞춰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는 등의 여러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차량 내부의 네비게이션도 단순 최단 거리만을 기준으로 안내하는 것이 아닌

 

최단시간에 도착하는 경로를 찾아줄 수도 있고 목적지까지 도착 시간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2003년 미국 제룩수가 보유한 자동차특허기술입니다.

자동차기술특허의 사례  ②

또 다른 사례로는 2012년 구글이 출원한 자동차 관련 기술입니다.

 

자동차에는 속도 센서 외에도 온도나 습도와 같이 많은 센서들이 부착되어 있는데요.

 

주행하고 있는 자동차에서 얻은 데이처를 위치정보와 함께 모아 기상정보 파악등 유용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자동차특허입니다.

 

자동차기술특허의 사례  ③
한 가지 예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2010년 러트거스 대학의 자동차특허 사례입니다.
영업용 차량 측면에 초음파센서를 부착하고 빈 주차 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수집된 정보를 앱이나 웹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파크넷 기술입니다. 파크넷은 이 기술을 통해 10배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습니다.

자동차기술특허의 동향

자동차 기술은 최근 전기, 전자 및 IT 산업의 융합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이슈에 따라 친환경차인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차에 관한 기술과 자율주행과 관련된 기술에 대한 자동차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기, 전자 및 IT 기술등이 자동차에 적용됨으로써 전기, 전자 및 IT 기술과 관련된 자동차특허 기술에 대한 분쟁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기술특허의 분쟁 사례
예를 들면 폭스바겐은 네비게이션, 오디오 시스템에 적용되는 AV기술, 차량 주행 제어 기술 등과 관련하여
자동차특허 분쟁을 겪었고 현대자동차도 차량 진단 시스템을 비롯해 중량 감지 및 보호시스템 기술등과 관련하여 특허 분쟁을 겪었습니다.
그럼 이런 자동차특허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자동차기술특허 분쟁의 예방 방법

앞에서 설명 드린 것과 같이 자동차특허에 대한 분쟁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런 자동차특허에 관련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발한 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획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동차특허권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특허사무소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만일 자동차 특허 분쟁이 발생한다면 특허분쟁 자체가 경고장 접수/발송에서부터 특허협상, 소송, 손해배상/침해금지 등
그 단계가 매우 복잡하고 어려워 개인이 특허분쟁을 처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분쟁이 발생하기 전에
전문대리인을 통해 사전 예방하는 것이며 만일 분쟁이 발생했다면 전문대리인인 변리사를 통해 초기 대응을 적절히하여 대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동차기술특허 전문 특허법률사무소

기율특허법률사무소는 현대모비스, 에스엘, 엘지전자 전장사업부 등 다수의 특허출원을 진행한 변리사를 확보하고 있는 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또한 기율특허법률사무소는 기계 분야 전공의 변리사 뿐 아니라 전자, ICT 분야를 전공한 변리사를 확보하고 있고

 

기계, 전기, 전가 및 IT 기술이 융합된 자동차 특허출원, 자동차 기술에 관한 IP컨설팅에 강한 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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