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상표등록 사업을 지키기 위한 첫 단계

앱상표등록 사업을 지키기 위한 첫 단계

온라인에서만 활용되는데 앱상표등록 굳이 해야하나요?

상표는 법적으로 본인의 상품과 서비스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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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별력을 가진 상표만이 최종적으로 등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식별력을 가지고 다른 경쟁업체와 경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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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보호를 받고, 식별력을 가진 상표를 가지고 사업을 하게 된다면 브랜드 가치는 상승하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부여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만 사용하는 앱이라도 반드시 상표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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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온라인에서만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닌 배달의 민족이나 마켓 컬리 등과 같이 오프라인에서도 꾸준하게 상표를 노출시켜야 하는 앱에게는 더더욱 상표등록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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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는 다른 산업재산권에 비해 간단한 절차를 통해 등록받을 수 있으며, 기간 역시 1년 6개월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에 다른 재산권에 비해 빠르게 취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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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표는 목적 자체가 식별력을 높이기 위해서인 만큼 평생동안 권리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만큼 법적으로 확실하고 안전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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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상표등록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앱상표는 크게 “선행상표조사 -> 출원 -> 심사 -> 등록(혹은 거절결정)”의 과정을 거쳐 등록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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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단연코 선행상표조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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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상표조사는 이미 등록되어져있거나 출원 중인 상표들 중에서 본인의 상표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있는지를 검토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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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특허청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를 출원신청을 하면 거절결정을 하기에 등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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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출원 전 동일·유사한 상표가 있는지 먼저 검토하여 등록가능성을 높이는 과정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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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선행상표조사를 할 때에는 유사도를 판단하며 유사상품 심사기준 등을 판단하며 진행해야 하는 전문적인 과정이 필요하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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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전문가는 상표 전담 변리사인데요, 당소에서는 상표만을 전담으로 하는 상표권변리사와 10년 이상의 베테랑 상표인력들이 상표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앱상표등록 어디서 해야 할까요?

상호와는 다르게 상표는 특허청에 접수하여 1년 6개월정도(우선심사의 경우 6개월)의 기간에 걸쳐 등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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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국적으로 독점적인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상표조회(선행상표조사)가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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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있으면 등록이 거절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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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선행상표조사는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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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상표조사는 이미 등록받아져있거나 출원 중인 상표 중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있는지를 검토하는 과정으로, 유사한 상표 발견 시 어떤 수정의 과정을 거칠지를 논의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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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과정에서 유사도를 판별하고 식별력을 갖춘 상표인지를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상표 전담 변리사와 함께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